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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치매환자 실종 걱정마세요"
인천앤뉴스 | 승인2018.02.10 17:34

 위치추적기



강화군이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해 위치추적기와 인식표 지원 사업을 벌이는 등 치매환자 지원에 적극나서고 있다.

이번 치매환자 위치추척기 부착사업은 치매환자가 보호자가 지정한 안심지역을 벗어나면 위성 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이를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단말기와 통신비를 지원한다.

또한, 모든 치매환자에게 인식표 부착 사업도 시행한다. 인식표는 이름, 주소, 보호자 연락처를 코드화한 고유번호을 옷에 부착할 수 있다.

강화군 치매 안심센터에서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치매 진단이 나오면 환자로 등록하여 주간보호와 월 3만 원 이내의 치매 치료비도 지원한다.

주민 A모씨는 "치매환자들은 문밖만 나서면 돌아오는 인지능력이 없어 길을 헤매는 경우가 종종있다"라면서 "군에서 위치추적기와 인식표를 부착해 주면 가족들이 어느정도 안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강화군은 각종 치매관리 시업을 실시해 치매를 군에서 관리하고 보호한다는 방침을 세워 노인들과 환자 가족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겨울에 치매를 앓는 노인이 길을 잃으면 추위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저체온증, 동상, 영양실조 등으로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라며 “위치추적기 및 배회인식표 지원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치매 가족의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화군 치매 안심센터(☎032-930-4057)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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