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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짝퉁 명품시계 밀반입 판매…40대 징역형
연합뉴스 | 승인2018.02.12 19:36

압수된 짝퉁 명품시계 [서울 강남구 제공=연합뉴스]

   압수된 짝퉁 명품시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중국산 '짝퉁' 명품시계를 대량으로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고 2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물류업체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2단독 유창훈 판사는 상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모 물류업체 대표 A(43)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중국 광저우에서 현지 판매상을 통해 짝퉁 시계를 대량으로 사들인 뒤 인천항을 통해 밀반입했다.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친 물건에 짝퉁 시계를 섞어 몰래 들여오는 이른바 '알박기' 수법을 사용했다.

유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 규모가 크고 동종 범죄 전력도 있어 책임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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