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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명인 김영준 작가 작품전시회... 강화 전등사
정현주 기자 | 승인2018.05.13 22:33


‘빌 게이츠의 X-BOX’ 나전칠기 작품으로 유명한 김 영준 작가의 작품전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강화도 전등사(주지 승석) 정족사고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천 년의 빛, 전등사를 비추다.’라는 주제로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나전칠기 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기획됐다.

김 작가는 빌 게이츠의 X-BOX, 스티브 잡스 휴대전화 케이스, 프란체스코 교황 의자를 제작해 세계무대에 한국 나전칠기를 널리 알린 장본인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20여 년 (나전칠기)한 길만 걸어온 작가의 인생과 불교 미술의 융합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빌 게이츠 X-BOX’, ‘우주를 표현한 코스모스’, ‘달 항아리’ 외 다양한 불교용품 등이 전시된다.
 
김 작가는 “오늘날 한국불교예술사에서 나전칠기의 역할을 밝히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본 전시회의 본질적 의미다.”라고 말했다.
 

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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