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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유천호 강화군수 낙도 장병 격려자장면, 탕수육 만들어 장병들과 즐거운 시간 가지고 위문품 전달.
인천앤뉴스 | 승인2018.10.08 20:39

유천호 강화군수는 8일 민선 7기 취임 100일을 맞아 서해 최전방 우도를 방문 이곳을 지키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우도는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에 있는 섬으로, 강화 본도에서 뱃길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다. 이 섬은 독도의 1.1배 크기이며, 민간인들은 거주하지 않는다.
현재 우도에는 지난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전 발생으로 2011년 4월 창설된 우도 경비대(해병대와 해군)가 지키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신득상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협 강화군지부, 강화 옹진 축협, 강화농협, 서부농협,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농어촌 공사 강화지부, 군 간부 공무원 부인 모임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자장면과 탕수육을 즉석에서 조리해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군생활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어 경비대장의 안내로 군 시설등 우도 곳곳을 둘러봤다.

또, 강화군과 군의회, 기관단체에서 마련한 운동 매트, 족구 공과 강화 포도 50박스를 전달하고 장병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진 경비대장(소령)은 “먼 곳을 찾아 온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우도 경비대는 본연의 임무 뿐 아니라 우도를 깨끗이 관리하려고 매주 장병과 쓰레기를 거둬들이고 암석으로 이루어진 섬 전체에 나무를 심고 있으나 묘목과 걸음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화군은 매년 식목일에 유실수 묘목과 비료 지원을 약속했다.

유천호 군수는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자 국토방위를 수호하는 국군 장병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병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 관심을 두고 정기적으로 부대장병을 위문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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