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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수, 동락천 복원 등 내년 청사진 밝혀"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공감행정을 펼치겠다"
정현주 기자 | 승인2018.12.03 11:17

유천호 군수가 한 모임에서 주민과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3일 제251회 강화군 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2019년도 강화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유 군수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임 군수(민선 6기) 당시 추진한 좋은 정책들은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 추진할 것이다. 그러나 미래세대에 부담을 주는 무리한 선심성 사업이나 비현실적인 정책들은 과감히 정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현장 중심의 공감행정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강화군의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유 군수가 밝힌 내년도 군정 방향을 요약하면 다양한 계층에 대한 보편적 복지 실현, 사람중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최적의 교통편의 제공, 농촌 경쟁력 확보 등 이 역점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공영주차장 확충, 도시가스 및 상·하수도 공급 확대, 동락천 생태 하천 조성과 생활공원 조성, 주민 휴식 공간 제공, 장애인시설 지원, 남부지역 노인문화센터와 여성복지회관 건립, 보육 및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확대, 제2의 강화 장학관 건립과 중·고등학교 무상교복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도시재생사업과 남산지구 뉴딜사업, 공공임대주택 사업, 농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소득 농작물 집중 육성과 판로 확대, 남부지역 농기계 은행 신축,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사업,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건립, 어촌 뉴딜사업, 갯벌체험 마을 및 해안관광 시설 조성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약쑥 한우 판매점 확대 및 품질 개선, 가축 전염병 예방 사업, 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과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 유치를 통한 지역 내 고용 증진과 인구 유입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화군은 2019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올해 대비 501억 원이 증액된 4,879억 원으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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