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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인아라뱃길 북부지역 종합발전계획 용역 착수
인터넷 편집부 | 승인2019.04.01 15:41

경인아라뱃길 북부지역 위치도.© 뉴스1


인천시가 경인아라뱃길 북부지역 개발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이 지역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1989~1995년 경기 김포시에서 인천으로 편입된 이 지역은 수도권매립지를 포함해 서구 검단·오류·왕길동 일원과 계양구 상야동 일원 77㎢ 규모다.

폭 80m의 경인아라뱃길로 인해 인천 도심과 단절됐고 폐기물 공장 등 기피시설이 주거지와 섞여 있어 정주환경이 열악하다. 한때 검단2지구 신도시 조성사업이 추진됐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취소된 바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수도권매립지 활용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지역 개발계획, 교통계획, 생활복지계획, 환경보전계획 등 부문별 개발·관리계획이 용역을 통해 수립될 예정이다.

또한 우선적으로 사업추진이 가능한 지역에 대해서는 사업방식과 재원조달 방안을 마련해 구역을 지정한다.

용역은 1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2021년 3월까지 실시되며 (재)인천연구원 등 3개 기관이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에서 난개발을 방지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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