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마약투약 혐의' 구속 여파…인천 계양구 박유천 벚꽃길 철거
인터넷 편집부 | 승인2019.04.29 15:13

인천시 계양구 서부천에 위치한 박유천 벚꽃길/뉴스1 © News1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32)가 마약투약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인천계양구 서부천에 조성된 '박유천 벚꽃길'이 결국 철거됐다.

인천 계양봉사단은 28일 박유천 벚꽂길에 조성된 명패 등을 제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28일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인천시 계양구 서부천 약 1.8㎞구간 중 280m 구간에 조성된 '박유천 벚꽃길'에서 나무에 걸려 있는 명패 55개와 '박유천 안내판' 2개를 제거했다.

또 박유천의 모습과 문구가 담긴 벽화를 흰색 페인트로 칠해 흔적을 지웠다.

이 길은 박유천 팬클럽인 '블레싱 유천'이 2012년 11월 총 550만원을 기부해 조성된 곳이다.

앞서 계양구 봉사단은 박 씨의 마약투약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자 '블레싱 유천'관계자와 협의해 길 개명 요구 및 철거계획을 전달했다.

이에 '블레싱 유천' 관계자는 '안타깝지만 계양구 봉사단의 뜻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철거에 동의했다.

 

인천시 계양구 서부천에 위치한 박유천 벚꽃길/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앞서 계양구민들은 박유천씨가 마약 투약 의혹을 받자 지역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해당 길을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일대는 학교 밀집 구역이어서 교육적 차원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인터넷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강화읍 동문안길 20번길 5 인천앤뉴스(주)  |  등록번호 : 인천 아 01233  |  등록연월일 : 2015년 5월 21일  
발행·편집·대표이사 : 박을양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을양  
Copyright © 2019 incheon N news-인천앤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