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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인천경제청장 공모 마감…경쟁률 '6대 1'
정현주 기자 | 승인2019.05.28 11:44

인천경제청 G타워 전경. © News1



공석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하 경제청장) 공모에 6명이 지원해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차기 경제청장 공모 결과 중앙부처, 국가·지방공기업, 민간업체 출신 인사 6명이 지원했다.

개방형직위 1급인 경제청장은 경제청 운영전반을 총괄하고 투자유치·개발전략 수립,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사무 등의 업무를 맡는다.

2003년 국내 1호로 지정된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송도·영종지구의 사업을 매듭짓지 못했다. 특히 인천의 미래 먹거리가 달려 있는 송도11공구는 아직 매립이 끝나지 않은 상태다.

인천경제청은 송도11공구에 첨단바이오 클러스트를 조성하기로 하고 당초 2022년이었던 경제자유구역 사업기간을 2030년까지 연장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사업기간 연장은 중앙부처의 승인이 필요한 사항이다.

이 때문에 시 안팎에서는 차기 경제청장으로 중앙부처 출신 인사가 임용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우세하다.

지원자 중 중앙부처 출신은 행정안전부 출신 A씨, 국토교통부 출신 B·C씨 등 3명이다. 나머지 3명은 국가·지방공기업과 민간기업에서 일했다.

시는 오는 30일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치러 상위 2명을 임용후보자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협의와 청와대 인사검증을 거친 후 최종 임용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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