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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최초 주상복합용지 공급…경쟁입찰·24일 접수
정현주 기자 | 승인2019.06.08 16:31

검단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 뉴스1



최근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 여파로 아파트 분양이 위축된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최초로 주상복합용지가 공급된다.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최초로 RC3(1만8448㎡), RC4(1만9958㎡) 등 주상복합용지 2필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고 7일 밝혔다.

447세대(RC3)와 483세대(RC4)를 지을 수 있는 이들 용지의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300%, 최고층수는 35층, 주거 대 상업비율은 9대 1이다.

낙찰예정가는 RC3 649억원, RC4 696억원으로 입찰보증금은 전체 입찰금액의 5% 이상이다.

대금 납부조건은 3년 분할납부방식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및 잔금은 6회 균등분할 조건이다. 할부이자율은 3.5%이며 선납할인(2.5%)도 가능하다.

도시공사는 오는 24일 입찰 신청을 받아 25일 낙찰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검단신도시는 인근 계양과 부천시 대장동 제3기 신도시에 포함되면서 아파트 분양이 침체돼 있지만 공동주택용지 등 토지매각은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진행한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는 경쟁률 20대 1을 기록하면서 공급이 완료됐고 일반상업용지도 19필지 중 18필지가 낙찰됐다.

도시공사는 이번 주상복합용지도 건설사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는 검단신도시 1단계 핵심지역으로 전철역에서 가깝다”며 “주거와 상업기능을 복합적으로 개발하려는 사업자와 투자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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